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방법

집에서 틔운 미니로 상추를 키우다 보니 상추 먹을 일이 많아졌네요.

● 틔운 미니 상추 수확하기

 

틔운 미니 상추 수확하기

오늘은 상추로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간단한 양념장으로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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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1T는 일반 밥숟가락 1한스푼입니다.

다진마늘 1T , 고춧가루 2T

간장 3T, 식초 1T

설탕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매콤함을 원하면 청양고추2 다져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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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운 청치마 상추에요. 양은 2줌 정도 되는 양입니다.

 

먼저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전 양념장 만들때 가루부터 계량해줍니다. 그럼 숟가락 한개로 계량이 다 끝나거든요.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스푼, 간장 3스푼 넣어줍니다.

식초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넣어줍니다.

전 매콤한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2개를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추가해 주시거나 안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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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들이 잘 섞이게 저어주면 양냠장이 완성이 됩니다.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줍니다.

 

 

양파 반개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같이 버무려 주면 상추 겉절이가 완성이 됩니다.

 

 

 

 

들깨를 살~살 뿌려주면 입맛 돋우는 상추 겉절이가 됩니다.

상추 겉절이를 먹어니까 골뱅이가 생각이 나네요. 골뱅이를 같이 넣고 버무리면 골뱅이 무침이 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