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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4

편스토랑 초간단 홍합탕 레시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집에서 종종 해먹는 메뉴중 하나가 홍합탕이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고 손쉽게 시원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자주 해먹는 요리중에 하나에요. 오늘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홍합 920g에 3,600원 정도하고 마트에서 사 먹는 홍합이 개담치였네요. 재료 홍합 청양고추 1개~2개 작은대파 1뿌리 마늘 2개 천일염 1/3 먼저 홍합을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입벌린 홍합과 껍질이 깨진 홍합들은 제거해주세요. 바락바락 씻을때 깨진 홍합껍질에 손이 다칠 수 있어서 꼭~ 장갑을 끼고 팍팍 문질러주세요. 홍합의 수염이라고 불리는 족사는 위로 잡아당기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싱싱할수록 잘 안떼어진데요. 깨끗히 세척된 홍합들입니다. 오일 바른것 처럼 윤기가 반질반질합니다. 마늘 2개와 대.. 2023. 2. 18.
가리비 버터구이 시장에 석화 사러 갔다가 가리비도 맛있어 보이길래 홍가리비도 1kg 같이 사왔네요. 가리비를 보면 추운 겨울 태종대에서 구워먹던 조개구이가 생각이 나곤 하는데요. 오늘은 가리비를 찜 대신 오븐을 이용한 맛있는 가리비 버터구이를 만들어 볼려고해요 먼저 솔로 가리비 껍질 틈새를 결대로 솔로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생각보다 틈새에 뻘이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어요. 세척된 가리비는 소금을 탄 물에 검은 봉지를 덮고 한시간 정도 해감 시켜줬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삼발이 찜기를 펼쳐놓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가리비를 찜기에 가지런히 놓고 비린내를 잡아줄 맛술을 2~3번 둘러주세요 대략 7분정도 쪄준 가리비들이에요. 잘 익었는지 입을 딱~ 벌리고 있네요. 이 상태에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더 .. 2021. 12. 18.
초간단 안주 만들기 - 먹태구이 날씨가 무척 더워졌네요~ 이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저녁에 야식으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먹태구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먹태는 명태를 말린 것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놓은게 있으면 편해요. 먹태를 바싹하기 드실려면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주시면 되요.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5분 내외로 돌리면 바싹한 먹태가 완성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돌려놓고 소스를 만들어 볼께요. 소스 종지에 마요네즈를 3~4큰술 짜주세요. 대충 마요네즈를 짜보니 3~4큰술 정도 되는 양이네요. 마요네즈에 간장을 한큰술 넣어주세요. 집에서 만든 만능간장이라 진간장보다는 간이 약해서 한큰술 넣었어요. 청양고추 한개를 다져서 만들어 놓은 소스위에 뿌려주세요... 2020. 6. 14.
송고버섯 버터 볶음 안녕하세요~ 얼마전 마트에서 향긋하고 고소한 냄새에 이끌러 먹어보게 된 처음 먹어보게된 송고버섯. 그냥 기름에 구웠는데도 고기처럼 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갓은 표고중에서 최상급인 백화고를 개량해서 버섯갓(머리)는 표고를 닮고 기둥은 송이버섯을 닮은 버섯이에요. 향이나 맛은 표고버섯이지만 식감은 송이버섯처럼 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송고버섯을 송화버섯, 고송버섯, 송이향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송고버섯은 햇빛을 받고 자라기에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으로 알려져있어요. 위의 사진처럼 갓의 색이 하얗고 갈라짐이 심하면 송고버섯중에서 상급이라고 해요. 버섯에 함유된 메시마, 크레스틴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면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외의 효능으로 변비에도 좋고, 당뇨예방과 치..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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