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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41

오징어 손질부터 오징어 튀김 만드는법 지루한 장마가 시작이 되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기름에 자작하게 구운 전이나 튀김이 생각이 나죠. 오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싱싱한 오징어가 보여서 냉큼 카트에 담았어요.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라 가격이 많이 착해졌네요ㅎ 주말에 특식으로 튀김을 한번씩 해먹는데요. 오늘은 생물 오징어로 손질부터 바삭한 오징어 튀김까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오징어부터 손질을 해야겠죠. 참고로 생선이나 오징어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눈을 확인하면 생물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눈동자가 맑고 하얀 흰자가 깨끗할수록 싱싱하구요. 신선도가 떨어질수록 눈동자가 뿌옇고 탁해진답니다. 일단 오징어를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상태에서 칼이나 가위로 세로로 길게 갈라주세요. 그럼 몸통에 내장이 붙어 있는거 보.. 2020. 7. 5.
초간단 안주 만들기 - 먹태구이 날씨가 무척 더워졌네요~ 이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저녁에 야식으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먹태구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먹태는 명태를 말린 것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놓은게 있으면 편해요. 먹태를 바싹하기 드실려면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주시면 되요.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5분 내외로 돌리면 바싹한 먹태가 완성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돌려놓고 소스를 만들어 볼께요. 소스 종지에 마요네즈를 3~4큰술 짜주세요. 대충 마요네즈를 짜보니 3~4큰술 정도 되는 양이네요. 마요네즈에 간장을 한큰술 넣어주세요. 집에서 만든 만능간장이라 진간장보다는 간이 약해서 한큰술 넣었어요. 청양고추 한개를 다져서 만들어 놓은 소스위에 뿌려주세요... 2020. 6. 14.
아인슈페너 만들기 - 부드러운 크림의 홈카페 여름이면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겨 먹었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마셔본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에 매료되어 종종 사 먹고 했었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휘핑크림으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인슈페너를 만들어 볼께요. 크림은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으로 준비해주세요. 마트에서 파는 생크림은 주로 500ml인데 커피 크림용으로 하기에는 양이 많을것 같아서 250ml의 휘핑크림으로 구매했어요. 재료도 간단해요. 휘핑크림과 설탕, 얼음, 커피, 거품기만 있으면 된답니다. 전 휘핑크림 한통(250ml)을 다 사용했어요. 250ml로 크림가득한 아인슈페너 3잔정도 나오더라구요 따뜻한커피, 아이스커피 상관없지만 날씨도 더워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준비했어요. 먼저 믹스볼에 휘핑크림을 넣어주고 설탕도 같이 넣어주세요... 2020. 6. 7.
김라면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비빔라면을 많이 만들어 먹게되죠. 백종원 대표가 맛남의 광장 해남편에서 김으로 김라면을 만들었죠. 더운 날씨에 입맛도 별로 없고 해서 맛남의 광장에 나왔던 김라면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라면은 일반 라면도 상관이 없지만 스프맛이 약한걸로 해야된데요. 그래서 전 진라면 순한맛으로 만들었어요. 김라면 재료 김 5장 물 1컵(180ml)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생략가능) 들기름 3큰술 이상, 대파 1/3컵, 청양고추 1~2개 메인재료에요. 김은 조미김보다는 일반김으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냉라면이다보니 스프를 끓인 다음 식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냄비에 스프부터 먼저 끓여주세요. 냄비에 건더기 스프, 라면스프,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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