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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독서 기록 어플인 북모리로 독서 기록하기

by aqua_ 2023. 3. 28.

올 한해가 시작되면서 자기 계발과 앞으로 좀 더 발전된 삶을 찾기 위해 계획하고 시작하게 된 것이 독서입니다.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손에 잡히는데로 이런 저런 책을 보기 시작했죠. 이렇게 하루 이틀 시간 날 때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읽는 습관을 가지다 보니 어느 순간 책 읽는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리더군요.
 
책 읽는 동안은 내용에 공감하며 정신없이 휘리릭~  읽고 며칠 지나면 책의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독서 기록 어플을 찾던 중 괜찮은 어플이 있어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독서 기록 어플인 북모리입니다. 
 
북모리 어플을 실행시키면 로딩이 되면서 실행이 됩니다.
 

현재 읽고 있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란 책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던군요.
 
현재 읽고 있는 책과 읽을 예정인 책이 보여집니다.

책 등록은 읽을 예정인 책의 + 버턴을 클릭해서 검색해서 등록하기, 바코드로 등록하기, 직접 입력하여 책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코드로 등록하기를 사용하여 책의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책의 정보가 뜨니까 책을 등록하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다 보니 책마다 반납일이 달라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등록 시 반납일을 지정하면 반납 예정일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기능인 것 같네요.

읽을 예정인 책 목록에 있는 책을 클릭하게 되면 읽기 시작 버튼이 있습니다.  읽기 시작 버튼을 클릭해서 독서를 시작하면 됩니다.

 

읽고 있는 책의 독서 시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독서 타이머 기능으로 어느 부분을 얼마 동안의 시간으로 책을 읽었는지 알 수 있어요.

 

읽는 도중 좋은 글귀나 기억 하고 싶은 문장이 있다면 노트를 클릭하여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매번 수동으로 입력을 해야 되지만 프리미엄(월 3,900원 / 년 35,000원) 전환시 광고없이 카메라나 사진첩에서 텍스트 추출이 가능합니다.

  

 책을 완독 후에는  축하합니다라면서  팡파레까지 터트려줍니다. 이 팡파레가 터지면 완독했다는 성취감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별 기능은 없지만 은근히 기분 좋습니다.
 

독서 달력은 매달 읽은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3월 한달 동안 시간 날때마다 도서관에 많이 다녔습니다. 읽을 때는 몰라도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으니 저 자신도 놀랍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독서와는 담 쌓고 거의 책을 안 읽었거든요.
 

독서 달력에서 읽은 책을 클릭해보면 책을 읽으면서 작성한 노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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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은 책들의 통계들이 보여집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재테크나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에 관심이 있다보니 그런쪽으로 책을 많이 빌렸더라구요ㅎ 앞으로는 다방면으로 다양한 분야로 독서를 해야겠네요. 

북모리 어플을 사용해 보니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기능으로 책을 읽고 난 후에도 그 책의 내용을 상기 시켜 주고 각종 독서 관리 통계 및 목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앞으로 독서 할때는 계속 유용하게 사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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