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꼬막 비빔밥 맛집인 바릇식당

꼬막비빔밥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바릇식당

 

 

바릇식당에는 평일 및 주말 할 것 없이 갈 때마다 사람들로 부쩍이고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영업시간 전에 도착해서 테이블링에 예약을 걸어두었어요.

 

영업시간

평일 오전11시 ~ 오후8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3시30분~오후5시)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요.

 

주차장

주차는 해변 도로가에 갓길 주차나 인근 바닷가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61

 

 

도착하자 마자 입구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해야 됩니다.

 

테이블링 예약시 1층, 2층(아무데나 혹은 창가쪽)을 선택할 수 있고 오션뷰인 창가쪽은 웨이팅 시간이 더 걸립니다.

 

오픈전 일찍 갔기에 오션뷰인 창가쪽으로 예약을 걸어뒀네요. 오픈시간이 되어 2층 창가쪽으로 자리를 안내 받고 올라갑니다. 들어가자 마자 기본 반찬이 세팅 되네요.

기본반찬으로 어묵, 간장게장, 깻잎, 김, 미역줄기볶음, 김치, 콩나물이 나와요.

바릇식당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테이블에 붙혀져 있어요. 

 

꼬막육전대판~ 말 그대로 대판처럼 푸짐하게 나옵니다.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 3명이 먹기엔 살짝 모자라는 양이에요. 2.5인분 생각하시면 됩니다.

꼬막과 밥에는 양념이 잘 베겨 있어서 추가로 간을 안해도 입맛에 맞았어요.

콩나물과 같이 먹어보니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양념이 잘 베긴 쫄깃한 꼬막의 식감이 잘 어울려지네요.

꼬막비빔밥과 같이 나온 육전~ 그냥 육전을 먹어보면 다 아는 일반 육전맛인데  야채에 뿌려진 상큼한 유자소스랑 같이 먹어보면 정말 입맛이 돋우는 육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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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는 꼬막비빔밥이라 김이나 깻잎과 곁들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바다를 보면서 먹으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꼬막비빔밥이 생각나면 다음에도 찾고 싶은 그런 맛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