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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밥도둑 계란장 만들기

by aqua_ 2020. 4. 4.

안녕하세요~ 오늘은 벚꽃이 꽃눈이 되어 봄바람에 흩날리며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네요. 코로나로 외식도 자제하게 되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얼마전 편스토랑에 나온 이정현의 계란장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많이분들이 계란장을 만들게됐죠.

 

저도 따라 만들어 먹어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맛이 있네요. 오늘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장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계란 5개(용기에 담길 갯수만큼)
대파 한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2~3개
간장, 물, 올리고당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계란을 1시간 이상 실온에 놔주세요.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끊는 물에 바로 넣어버리면 계란이 깨집니다.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굵은)소금 1스푼, 식초 1스푼을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조심스럽게 계란을 넣어주세요. 물이 뜨겁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넣을 수 있어요.

 

 

 

반숙을 이용한 계란장을 만들 예정이라 끓는물에 계란을 넣고 6분~7분만 삶으면 됩니다.

7분이 넣어가니 완숙이 되더군요. 타이머로 7분을 맞춰놓고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들을 다져주세요.

 

 

 

대파, 양파, 고추를 썰어서 다져주세요. 너무 잘게 다져주면 식감이 사라져요.

삶은 계란은 찬물에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볼께요. 계량은 종이컵으로 했어요. 

종이컵에 물 한컵, 간장 한컵, 올리고당 2/3컵을 계란장 담을 용기에 붓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 채소들을 간장물에 넣고 다진 마늘 한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제 삶은 계란만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계란이 반숙상태라 젤리처럼 엄청 말랑말랑하더군요.

 

 

 

계란을 넣고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킨 후 드시면됩니다.

 

하루 지나서 꺼낸 계란장이에요. 계란 색깔이 먹음직스러워요.

 

 

 

.

 

계란장을 양념과 같이 밥위에 올려놓고 먹어보면 계란장이 정말 밥도둑이에요.

 

 

 

 

반숙이라 양념장에 쓰윽~쓰윽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밥과 같이 먹어보니 계란이 애피타이저 느낌이고 양념장에 숙성된 다진 채소들이 메인이더군요.

 

아삭아삭한 대파와 양파가 밥과 찰떡궁합이더군요. 생각보다 짠맛이 안나며 아삭한 대파에서 단맛이 나오더군요.

 

밥한공기를 순삭하게 만드는 마약계란장이 맞더군요. 다이어트를 해야되는데 밥을 한공기 더 먹었어요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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