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이제 첫 걸음을 딛기 시작한 초보 블로거라 방문자 자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네요. "처음이라 그렇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성장없이 정체되어 있으면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재정립해야 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블로그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게되었네요.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관심을 끄는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종합적인 분석을 합니다.
즉 사용자의 Needs(필요)의 동향 파악으로 내 블로그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는 고마운 도구인것 같습니다.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구글 아이디가 있으면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들어가면 화면처럼 무료로 계정만들기 버튼이 나옵니다.
계정 설정에서 구글애널리틱스의 사용 계정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계정 이름은 사용하는 블로그 이름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측정 대상 옵션에는 웹, 응용프로그램, 앱 및 웹이 있습니다. 앱 및 웹은 베타버전이라 웹을 선택했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속성 설정 단계가 나옵니다.
1. 웹사이트 이름 → 티스토리 이름 작성
2. 웹사이트 URL → 티스토리 URL ※ 참고로 http://와 https://를 구분합니다.
3. 업종 카테고리 선택
4. 보고시간대 → 대한민국으로 선택해 줍니다.
그 다음은 Google 애널리틱스 서비스 약관 계약 동의 화면이 나오는데 모두 약관동의 해줍니다.
이제 추적ID와 gtag.js 태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추적ID와 gtag.js 태그를 티스토리에 연결해주면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클릭해줍니다.
복사한 추적ID를 넣어줍니다.
이후 gtag.js 태그를 복사한 후 티스토리의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head> 붙혀넣기 </head> 해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head> gtag.js 태그 붙혀넣기 </head> 해주면 티스토리와 구글 애널리틱스가 연동이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블로그나 웹사이트 방문자의 데이터의 분석 통계로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개선점을 찾고 방향성을 정할 수 있는 도구인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시키면서 구글 애널리틱스의 장점을 찾아보았습니다.
구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로 다양한 분석도구를 제공해줍니다.
방문자 수나 접속시간, 실시간 사용자 수와 같은 간단한 정보부터 무료 서비스라고 믿기지 않은 정도의 강력하고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구글애즈, 구글 태그매니저와 같은 구글 플랫폼 안에서는 서로간의 연동이 되기 때문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이런 도구의 도움의 도움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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