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복숭아홍차 아이스티 구매후기

여름에 즐겨 마시던 복숭아맛 아이스티(오뚜기)가 다 떨어져 마트 갈 때마다 깜빡하고 안 사고 있다가, 노브랜드에 복숭아홍차 아이스티가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한봉지에 120포 들어있고 가격은 10,880원으로 한포에 거의 90원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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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에 14g이며 물은 냉수 혹은 온수에 90ml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종이컵 한컵을 가득 채우면 180ml나오니까 아이스티 한잔에 90ml 이면 종이컵 반 정도의 양이네요.

 

한개로는 양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두개를 넣고 타 먹어 봤어요.

 

뜨거운 물 30ml 정도만 넣고 휙~휙~ 저어줍니다.

냉수 120ml를 넣고 얼음을 채웠어요.

즐겨 마시던 오뚜기 아이스티에 비해서 단맛은 덜하고 새콤한 산미가 있는것 같아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것 같네요.

 

포장지에 ice and hot tea 라고 되어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