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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틔운 미니로 시금치 수경 재배 도전

by aqua_ 2022. 9. 18.

틔운 미니에 청치마 상추를 파종 한지도 3주가 지났네요.

씨앗 발아가 1주일이나 걸려서  너무 늦게 자라나 싶었는데 싹을 틔우고 나니 쑥~쑥~ 자라는게 느껴지네요.

 

· LG 틔운 미니 수경재배기로 상추 키우기 후기

 

 

파종 후 3주(21일차) 물을 갈고 영양제 투입

이제 상추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10개의 홀 중에서 두곳이 발아 실패했어요. 한곳은 해바라기를 심을려고 씨앗을 따로 발아시키고 있고 나머지 한곳은 시금치를 심어볼 계획입니다.

 

 

 

청치마상추 발아율이 80%네요.  

 

선선한 곳을 좋아하는 시금치가 실내에서도 클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수경재배로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틔운미니로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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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적신 키친타올 위에  시금치 씨앗 5립으로 발아를 시작합니다.

 

씨앗에 소독처리가 되어있는지 와인색상이 묻어 나네요.

 

 

시금치는 적정 발아온도가 15~20도라고 되어있어요. 발아가 될 때까지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로 옮겨 놓고 싹이 틀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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