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가입과 한글 사용법

2023년이 시작되고 가장 핫한 이슈중의 하나가 AI(인공지능)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용되기 시작합니다.
 
감성적이고 창의력이 필요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이나 작곡, 시, 논문, 글쓰기 영역까지 명령어만 입력하면 인간을 대신하여 AI가 작업을 해 버리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Chat GPT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Chat GPT를 이용한 과제 대필로 0점 처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죠.
 
국내에서도 카카오톡에 아숙업(Askup)이 출시 되면서 스타트업에서도 챗 Gpt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Chat GPT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hatgpt라고 검색하면 openai.com 홈페이지가 보입니다.

OpenAi 홈페이지 입니다. 왼쪽 하단의 Try chatGPT 를 클릭합니다.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챗gp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계정이 있다면 Log in,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Sign up을 선택합니다. 

한번씩 서버 과부하로 접속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F5(새로고침)을 누르다 보면 접속이 됩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간편가입을 할 수 도 있고 이메일 주소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가입해 보겠습니다.
 
이메일로 가입하기 위해 이메일 주소를 넣고 비밀번호 설정 후 Continue 클릭.

이메일 주소 확인용 메일이 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혹시나 스팸 메일함을 열어보니 스팸 메일함에 와 있더군요. 
 

메일 내용의  verify email address를 클릭하면 인증이 완료되면서 OpenAi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계속 진행하게됩니다.
 
이름, 휴대폰번호, 인증번호 확인을 하게 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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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묻고 싶은 질문을 하면 됩니다. 한글로 입력해도 한글로 답해줍니다.

한글로 김치찌개 레시피를 물어보겠습니다.

아래는 챗 gpt로 김치찌개 레시피를 물어본 결과입니다.

정말 챗봇일까요? 사람이 답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대로만 해도 맛있는 김치찌개가 될 것 같네요.
 
챗 gpt의 놀라운 점은 문맥을 이어가면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레시피의 주제인 김치찌개 대신 지시대명사인 거기에 참치를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챗봇은 이해하지 못하고 대화가 끊겼겠죠. 하지만 챗 gpt는 거기가 김치찌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답을 해줍니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문맥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네요.
 
너무 오래 끓이면 참치가 과하게 부서지거나 식어버릴 수 있으니까ㅎㅎ
 
마지막엔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하면 할수록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이 100% 정확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 ai가 기대됩니다.